주식투자 방법 비법공개

안녕하세요 20대 블로거 이사입니다.

주식투자.. 가슴이 두근대기도 하면서 답답해지기도 하는 단어입니다.

그럼에도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두근대는 단어이겠죠.

초보자의 입장에서 주식투자 방법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안정적인 투자방법과 조금 더 적극적인 투자방법이 어떤 것들이 있을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배당금 투자

첫 번째 방법은 배당금 투자 방법입니다.

배당금이란 회사가 이익을 내면 회사에 투자한 주주에게 이윤을 환원하는 정책을 말하는데요. 월배당부터 분기배당, 결산배당 등으로 1주당 일정 금액의 배당금을 돌려줍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배당주로는 코카콜라와 맥쿼리인프라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삼성전자가 대표적인 배당주이긴 하지만 배당률로만 따지면 다른 기업들이 훨씬 많이 주기는 합니다.

국내 배당금 투자처 중 가장 매력적인 곳은 금융주입니다. 대신증권 우선주의 경우 작년에는 10%의 배당수익률을 보였습니다. 100만원의 주식을 가지고 있었다면 10만 원을 배당금으로 받을 수 있었다는 겁니다.

덕분에 연말 결산배당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은 금융주를 한 주씩 모으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

배당금 순위는 아래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묻지마 장기투자

두 번째 방법은 장기투자입니다. 예금처럼 돈을 묻어두는 게 편한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장기투자의 대표주자는 세계적인 천재 투자자로 알려진 워런 버핏이죠.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우리나라의 우량주를 매수한 후 계속 가져가는 방법입니다.

삼성전자가 계속 7만원 대의 박스권에 머물고 있기는 합니다만 이전에 비하면 엄청나게 오른 주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 때문에 동학개미운동 이후 삼성전자의 주주 수는 300만 이상이라고 하니 엄청난 숫자입니다. 주식을 하는 구민 대부분이 삼성전자 1주는 가지고 있다고 봐야 될 만큼이요.

그러니까 주식이 어렵다고 하는 분들에게는 코스피 상위 종목 중에서 골라담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사업보고서 분석

마지막 세 번째는 폼나게 주식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앞의 두 가지 방법은 완전 초보의 입장에서 어떻게 보면 묻지마 투자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산업과 기업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투자하고 싶은 분들은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통해 투자를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DART라는 전자공시시스템에 가면 기업의 사업보고서가 모두 조회가능합니다. 사업내용과 재무제표 정도만 보아도 기업의 대부분을 알 수 있으니 한 번씩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조회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주식투자 방법이 있지만 위의 세 가지 방법이 이제 막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적절할 거라 생각합니다.

성공적인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