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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간단한 방법

by 통하는 정보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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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 방법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상 굉장히 간단한데 말입니다.

 

대부분의 증권사가 그렇듯이 NH투자증권 역시도 주식투자 어플의 이름이 다릅니다. 그냥 NH투자증권 어플이라고 이름을 지어버리면 딱딱한 느낌이 들어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나무'라고 이름을 지었는데요, 아마 나무의 영어 약자가 NH와 동일하기 때문에 연관성을 생각해서 지은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정확한 이유는 모릅니다.

 

로고를 보시면 아이디어가 꽤나 좋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약자를 따서 나무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더 친근한 느낌이 드는 건 기분 탓일까요?

 


1. NH투자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 방법 한눈에 보기

NH투자증권의 비대면 계좌개설 방법을 한 눈에 보면 위와 같습니다. 프리뷰로 먼저 가져와봤습니다.

 

가장 먼저 어플을 다운로드한 후 실행해주셔야 합니다. 설명란에는 나무 MTS라고 검색해야 한다고 하지만 나무 증권으로 검색해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어플 설치 후 메인화면에서 계좌 개설을 클릭한 후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 되는데요. 본인인증이 핵심이 됩니다.

 

준비물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본인 명의의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
  • 본인 명의의 타행 계좌

모두 본인 명의로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이 가능합니다. 나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진 촬영으로 진행되니 꼭 미리 실물 신분증을 준비해두시기 바랍니다.

 

또한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과 타행 계좌가 필요합니다. 이 역시도 본인 인증을 위해 거치는 단계이니 꼭 어플을 설치해서 계좌 개설하기 전에 미리 준비해놓으셔야 합니다.

 

2. 나무 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 방법

먼저 가장 어플을 설치한 후 나오는 가장 첫 화면입니다. 처음 계좌를 개설하는 과정이니 첫 번째로 있는 '계좌 개설 바로하기'를 클릭해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준비물에 대한 안내가 나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신분증과 타 금융사 계좌가 필요합니다. 신분증은 어플 카메라로 바로 촬영을 하게 되는데요. 팁을 드리자면 배경화면이 어두운 곳에서 촬영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신분증을 인식하지 못해서 중도에 포기하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등에 의한 빛 반사도 촬영을 방해하는 한 가지 요소이기도합니다. 저는 인덕션에 올려두고 하니 한 번에 통과가 됐습니다.

 

다음으로는 개설 가능한 계좌를 선택하는 메뉴입니다. 계좌는 정말 다양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CMA통장과 ISA, IRP 등 연금상품들도 있습니다. 또한 자동으로 투자를 대행해주는 상품들도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가장 기본이 되는 주식계좌를 개설하고 싶은 거라면 특별한 고민 없이 CMA 계좌로 개설하시면 됩니다. 입출금이 자유롭고 주식투자가 가능한 계좌이기 때문이죠.

 

그 후에는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시면 됩니다. 자신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을 입력하시고, 신분증 촬영 및 타행 금융계좌 이체를 통해 본인인증을 마치고 나면 마지막으로 계좌정보를 입력하면 주식계좌 개설이 마무리됩니다.

뒤에 과정은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특별히 어려울 것은 없습니다. 신분증 촬영만 잘 마치시면 일사천리로 주식계좌를 개설하실 수 있을 겁니다.

 


주식계좌 개설이 처음인 분들에게는 여러모로 역사적인 순간이겠지만 투자 시 유의사항은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투자를 할 때 다양한 정보를 보고 시작하는 것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투자방법이 있는 만큼 선택의 폭을 넓혀가면서 시작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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