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증권 계좌 개설 랜덤으로 달러 받기

국내장이 굉장히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공매도 이슈는 이전부터 있어왔지만 금리인상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매일 파란불이 켜져 있는 상태이죠. 소위 말하는 동학 개미들이 참 힘겨운 시기입니다.

 

이럴 때 자연스럽게 해외주식으로 눈이 돌려지는데요. 요즘에는 정말 다양한 증권사에서 해외주식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은 토스증권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이제 막 해외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토스 증권이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느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저는 어떤 주식을 받았냐고요?

두 개의 주식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는 처음 계좌개설했을 때 랜덤으로 줬던 종목이고, 나머지는 7달러 이상 해외주식 첫 구매하면 7달러를 준다고 해서 구매한 종목입니다. 수익률이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따라와 주세요. 뒷부분에 제 수익률도 공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토스 증권 계좌개설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저의 경험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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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스증권 계좌 개설을 위한 준비물

먼저 모든 주식계좌개설 개설하기 위해서는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제가 모든 증권사를 아는 것은 아니지만 다수의 증권사를 봤을 때는 세 가지만 준비가 되어있으면 만사 오케이입니다.

 

첫째, 신분증입니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을 챙겨주시면 되는데요. 간혹 여권도 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여권은 지양해주시고 가능하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만 되는 걸로 아시는 게 편합니다. 여권이 된다고 해도 인증을 하기가 굉장히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요즘에는 지갑을 안 가지고 다니는 분들이 있어서 집에 신분증을 두고 다니더군요. 저 역시도 지갑을 안 가지고 다닌 지 한참이 되었으니 공감이 됩니다. 이런 분들은 신분증이 없으니 지금 당장 할 수는 없고, 집에서 계좌 개설 진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둘째, 스마트폰입니다. 비대면 계좌개설은 스마트폰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어플을 다운로드한 후 계좌 개설을 진행해주셔야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구동되는 증권서비스를  MTS라고 하는데, MTS를 이용하기에도 스마트폰은 필수입니다.

 

마지막 셋째, 타행계좌입니다. 대부분의 증권사 계좌 개설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타행 계좌인증인데요. 미리 어떤 은행으로 인증을 진행할 것인지 생각해두면 빠르게 계좌 개설이 가능해집니다.

 

이상으로 세 가지의 사전 준비물을 안내드렸습니다. 위의 준비물이 모두 구비가 되었다면 바로 계좌개설을 시작해보도록 합시다.

 

2. 토스증권 계좌 개설 랜덤 달러

토스는 나름 신생기업이다보니 확실히 젊은 느낌이 납니다. 어플을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편리성이 극대화되어있는 기능들로 구성되어있음을 느끼셨을 겁니다. 덕분에 계좌 개설도 쉬운 방법으로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계좌개설의 모든 방법을 알려드리기보다는 시작 지점과 챙겨야 할 것들만 알려드리는 형태로 하겠습니다. 이후에는 어플에서 하라는 대로만 하시면 금방 증권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가장 먼저 토스증권 어플을 설치해주셔야 합니다. 토스 증권 어플은 따로 없고, 토스 어플을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토스 어플에서 토스, 토스 뱅킹, 토스 증권 등 모든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앱스토어 혹은 구글플레이에서 토스 혹은 토스 증권을 검색하신 후 해당 어플을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어플을 다운받으신 후에는 아래에 위치한 메뉴 중에서 '주식'을 선택해주셔야 합니다. 주식 탭에 들어가시면 현재 토스 증권 계좌를 개설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위와 같이 해외주식 1주 받기 메뉴가 활성화됩니다.

 

그 위에는 다양한 해외주식들을 볼 수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코카콜라 주식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물론 더 비싼 종목에 당첨되면 좋겠지만 쉬운 일이 아닌 것을 알기 때문에 기대도 조금만 가지기로 했습니다.

 

아쉽게도 위의 이벤트는 작년까지만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가입해도 해외주식 1주를 받기는 어려운데요. 하지만 이벤트는 끝이 없죠. 증권사 간의 경쟁이 계속되는 한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는 계속될 겁니다.

 

사실 토스증권 수수료 이슈가 있기는 하지만 최근에는 95% 환율우대가 가능하다고 하니 꽤나 괜찮다고 봅니다. 토스증권 수수료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는 해외주식 캐시백이벤트를 한다고 하는데요. 제가 7달러를 받을 수 있었던 이벤트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토스 증권을 통해 한 번도 해외주식을 매수하지 않았던 분들이 대상이 된다고 하니 해외주식 1주 받는 것보다 더 높은 금액을 받을 기회일 수 있습니다.

당첨금액은 최소 4달러부터 최대 1,000달러라고 합니다. 1,000달러는 노려보기 어렵겠지만 10달러 정도는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7달러뿐이었지만요..

 

이번 이벤트는 증권 어플에 가입한 후 이벤트 메뉴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토스 증권 개설하기 위해서는

 

토스 증권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어플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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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저의 처참한 수익률을 공개하면서 글을 맺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해외주식 시장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지면서 관련된 이벤트는 계속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좋은 투자처를 찾으셔서 성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