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의 모든 정보

신속항원검사 비용 비싸지 않았습니다

by 통하는 정보 2022. 3. 16.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난 후 알려드리면 좋을 내용들을 정리해보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증상이 있더니 오늘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버려서 지금 집에서 격리를 하고 있는데요. 이것 참 가족들도 고생이 많고, 회사 일을 대신해야 하는 직장 동료들도 고생이 많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우선 신속항원검사 병원이 어디인지 알려면 제가 이전에 쓴 글을 참고하시면 확인하시기 편할 겁니다. 카카오맵에 잘 나와있으니 참고하셔서 신속항원검사를 하는 병원에 가시면 됩니다.

 

 

신속항원검사 병원 간단하게 찾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대 이슈인 신속항원검사 병원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어제부터 목이 따끔따끔하더니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목소리를 내려고 하니까

sasasosocial.tistory.com

 

신속항원검사 비용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하루 30만 명은 넘은 지 오래네요. 곧 있으면 임계점에 다다른다고 하는데, 언제나 임계점이 될는지 참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한 때는 코로나19 방역 선진국이었는데, 이제는 미국의 확진자 수 보다도 훨씬 많이 쏟아져나오다보니 언제 이렇게 됐는지조차도 잘 모르겠습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위중증에 대한 위험은 덜하지만 전염성은 확실히 더 강해진 듯 합니다.

 

저도 갑작스러운 인후통으로 오전까지 근무를 하다가 점심시간을 빌려 근처 신속항원검사를 해주는 병원으로 가서 의료진이 직접 해주는 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역시나 양성이었죠. 그저 담당하게 받아들이시는 걸 보던 간호사분께서 신기한 눈으로 보시는 것 같더라고요. 보통 양성 판정을 받으면 엄청 심란해하거나 호들갑을 떨기 일수인데, 이렇게까지 차분하신 분은 또 처음이라면서요.

 

그러면서 계산을 했는데, 진료비 5,000원이 나왔습니다. 이건 병원마다 다르긴 할 텐데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진료비 5,000원만 받는 것 같습니다. 음성이 나와도 동일한 금액입니다.

 

코로나19 양성 약제비

 

저의 경우는 코로나19 양성이 나왔으니까 처방전도 함께 받았습니다. 물 많이 마셔라, 담배 피우지 마라 등의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4가지 약을 처방해주시더군요.

소염진통제, 알레르기 질환약, 기침가래약, 위점막 보호제 이렇게 총 네 가지입니다. 특별히 코로나19 치료제는 아니고, 증상에 대한 처방약인 듯싶었습니다.

 

처방전을 갖고 약국으로 가니 단번에 코로나19 양성인 것을 알아보시더군요. 그러면서 약값은 무료라고 하셨습니다. 그분이 착해서 그런 건 아니고, 아마 코로나19 양성 환자에게 처방되는 약은 따로 비용을 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약제비 계산서와 영수증에는 본인부담금이 5,100원이라고 되어있는데, 무료였습니다.

 


결론을 내자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비용은 5,000원이고 병원마다 일부 편차는 있겠지만 이 금액에서 큰 변동은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양성 판정을 받으면 처방전을 받아서 약을 처방받아야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처방 비용은 따로 지출되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아서 편한 마음으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서도 비용 때문에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신속항원검사는 생각보다 저렴하니 꼭 한 번씩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의료진이 직접 해주는 전문가용이기 때문에 정확도도 그만큼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