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추첨 이벤트

오늘은 한국투자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 이벤트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증권사에서는 꽤나 알려진 편이죠. 특히 '한국'이라는 증권사 명을 갖고 있으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증권사라고 아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꼭 그렇지만은 아닌데 말이죠.

 

한국투자증권은 현재 시점에서는 국내주식 이벤트로는 별 것이 없습니다. 대신 해외주식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는데요. 한국투자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 해외주식 이벤트를 알려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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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첫 번째 이벤트입니다. 유명 해외주식 상위 50종목 중에 추첨을 통해서 주식을 랜덤으로 준다는 것인데요. 안타깝게도 추첨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면 당첨 인원이 많으면 좋겠는데, 많지도 않습니다...

이벤트 기간은 위와 같습니다. 설 명절에 딱 시작하는 이벤트입니다. 2월 말까지 진행을 하네요. 대상은 해외거래 최초신청 뱅키스 고객입니다. 영업점 계좌는 제외하고 비대면 계좌 개설 계좌만 해당이 됩니다.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50 종목의 면면을 보면 엄청 좋습니다. 구글은 현재 한화로 약 300만원 가까운 금액대로 거래가 되고 있는데요. 운이 좋으면 구글 혹은 테슬라 등 1,000달러가 넘는 종목에도 당첨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ASML에만 당첨이 되도 좋겠네요.

 

두 번째 이벤트입니다. 먼저 이야기하자면 한국투자증권의 이벤트는 낚시성이 많아 보이기는 합니다. 본 이벤트도 기간은 2월 내에 진행하는 이벤트이고, 첫 번째와 같이 해외거래 서비스 최초 신청한 계좌가 이벤트 대상 군에 들어갑니다. 영업점 계좌는 제외된다는 말이죠.

앞서 낚시성 이벤트라고 말했죠. 거래조건을 달성하면 해외주식 3종목을 준다고 하는데요. 일단 종목이 그다지 끌리지 않거니와 거래금액 기준이 높습니다. 최소 1백만 원 이상 거래해야 DHY 주식을 받을 수 있고, 1억 원 이상 거래해야 세 가지 종목을 모두 받을 수 있네요. 세 종목 모두 받아보았자 6~7만 원인 것이 함정인 듯합니다.

 

여기에 해당되실 분들은 많지 않아서 이 정도로 정리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이벤트가 더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수료와 해외 환전 우대 혜택입니다. 해외주식 국내 수수료가 0.1%로 적용이 되고, 해외 완전 우대가 80%까지 가능합니다. 평생 적용되는 건 아니고 조건부로 평생 적용이 됩니다.

일단 2년 적용한 후에 1년 단위로 거래가 있으면 연장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국내 수수료만 혜택이 있고, 해외수수료는 별도의 비율로 지출이 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한국투자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 이벤트를 정리해보면서 아쉬운 점은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 2월이 시작되었고 앞으로 많은 이벤트가 나오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이벤트 중에서 추천해드릴 만한 것은 마지막에 소개해드린 국내수수료와 해외환전 우대 혜택입니다.

 

제목을 한국투자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구글 받자로 정했는데, 어느 정도 이목을 끌기 위한 제목 선정이었음을 밝힙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누군가는 구글을 받을 수 있겠죠. 아주 아주 운이 좋은 경우에 해당되지만요 저도 한 번 신청을 해봐야겠습니다.

 

차후에 돌아보다가 좋은 이벤트가 있으면 다시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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